나는 솔로 13기 성병 폭로, 논란

나는 솔로 13기 성병 논란

나는 솔로 13기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1회가 방송되자마자 엄청난 폭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지난 16일 00시 네이트 판에는 '저에게 끔찍한 고통을 주었던 나는 솔로 출연자'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는데요. 내용은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연애프로그램에 나온 삼십 대 후반 남성으로부터 성병에 감염됐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당시 연인이었던 사람의 재킷으로 추정되는 사진을 게재하였는데요. 공교롭게도 1화의 한 출연자 재킷과 동일한 재킷으로 보입니다. 정확히 한 출연자를 저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1년 조금 안되는 연애기간 동안 헤르페스 2형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 “감염병이 언제든 재발할 수 있는 완치가 불가능한 질병이라는 것을 알고선 연애도 쉽게 할 수 없을 만큼 몸도 마음도 큰 상처를 받았다”라고 하며 “앞으로 누굴 만나던 이 사실을 밝혀야 함에 정신적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고 한동안 우울감을 겪기도 했다”라고 고통을 호소하였습니다.

해당 남성은 의료계에 종사하는 전문직이라고 적혀있어 출연자들의 직업이 밝혀지게 되면 누군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직업, 나이, 촬영 장소, 논란

나는 솔로 13기 출연자 직업, 나이, 촬영 장소, 논란

 

글쓴이는 남성을 만나기 전까지는 어떠한 증상도 없었으며 주기적인 산부인과 검사시에도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해당 남성과의 교제 시에 감염된 것이 확실하다고 합니다.

 

남성의 소지품에는 헤르페스 치료제가 확인되기도 하였다네요. 이와 관련해서 나는솔로 제작진 측은 확인 중이라고 하며

현재 네이트판에서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진실은 아직 판별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상대방 측의 입장을 한번 들어보아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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