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8 빡친 고양이와 놀란 강아지 귀찮게 굴면 이렇게 되는 거야 이번 글의 주인공은 무려 2마리입니다.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들어보겠습니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의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고 밝은 성격이라 항상 고양이에게 놀자고 귀찮게 굴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양이에게 다가가 놀자고 장난을 치는데 이런.. 고양이의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예상치 못한 반격에 엄청나게 당황한 강아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의 표정이 각각 '귀찮게 좀 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말했지', '아니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장난친 건데 다른 반응에 이해할 .. 동물친구들 2022. 11. 7. 고양이가 토끼 귀를 달면? 귀가 커진 게 신기한 고양이 고양이들은 가만 보면 호기심이 정말 많은 동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보여드릴 고양이도 참 호기심이 가득한 성격의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여기 고양이는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고양이 모자를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택배가 오자마자 즉시 언박싱을 하여 고양이에게 씌워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고양이는 자신의 머리 위에 커다란 귀가 생긴 것이 너무 신기했는지 연신 머리를 끄덕이면서 귀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고 있네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고개를 계속 끄덕이는 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가 보이지 않는지 최선을 다해서 보려고 하는 모습은 웃프네요. 역시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동.. 동물친구들 2022. 11. 5. 어딘가 단단히 삐진 고양이😅 간식을 주지 않아 삐진 고양이 야심한 저녁 누구나 한 번쯤 야식이 생각 날 시간에 배가 고파진 집사는 혼자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집사가 다 먹으면 자기 간식도 챙겨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그런 믿음도 잠시.. 집사는 자신의 야식만 다 먹고 다 치워버렸는데요. 사무치는 배신감에 단단히 삐진 고양이입니다. 누가 봐도 기분이 상당히 상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자신이 야식 때문에 삐졌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집사가 설거지하던 싱크대에 들어가서 째려보고 있네요. 이 모습을 보고 자기가 무엇인가 단단히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집사는 곧바로 간식을 챙겨주지 않았음을 깨닫고 츄르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표정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 동물친구들 2022. 11. 4. 외출이 기쁜 고양이🎉 고양이 성격이 E라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년,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포기하고 집콕 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죠. 집사가 외출을 안 하니 고양이도 자연스럽게 외출이 점점 줄어든 것이었죠. 그렇게 지난 2년간 집에서만 생활하던 고양이가 아주 오랜만에 집사와 외출을 하는 기회가 왔습니다. 과연 심정이 어땠을까요? 바로 이렇게 웃는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크기가 아기 고양이 일 때부터 지금까지 외출이 제한되었으니 당연히 이렇게 기쁠 수밖에 없겠죠? 얼마나 기뻤는지 얼굴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기왕 나온 거 원하는 만큼 실컷 돌아다니다가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사람도 동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 동물친구들 2022. 11. 3. 선물이 맘에들지 않는 고양이 기분이 좋지 않은 고양이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는 꼭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가격은 비싸지만 결코 안 살 수 없는 것. 바로 캣타워입니다. 여기 한 고양이는 집사가 캣타워를 사준다고 약속을 해서 매우 들뜬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택배가 도착하고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언박싱을 하였을 때 실망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크기가 보이실까요? 이건 명백한 고양이에 대한 농락입니다. 매우 화가 난 고양이는 현재 감정을 다스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지금 화내면 냥 펀치로 끝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역시 사람은 눈치가 있어야 살아가는 것이 편한 법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것은 집사의 장난이었다고 합니다. 고양이가 화난 모습을 보고 제대로 된 캣타워를 설치해주었다고 하네요. 서프라이즈.. 동물친구들 2022. 11. 1. 손길 하나에 녹는다 녹아💦 효자손 고양이 집사가 어느 날 새로운 효자손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였습니다. 간지러운 등을 긁고 있다가, 문득 이걸로 고양이도 긁어보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진 집사. 생각을 바로 실천해보기로 합니다. 눈앞에서 효자손을 늘리니까 이게 뭐냐? 하는 표정으로 호기심을 가지는데요. 슬슬 긁어주기 시작하니 정말 반해버렸습니다. 서서히 녹아내려가는 표정이 보이시나요? 처음 머리를 긁을 때는 경계하는 것도 잠시 1초 만에 녹아내려 아예 온 몸을 집사에게 맡기고 있네요. 황홀한 표정은 덤입니다. 어때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이런 표정을 볼 수 있다면 하루종일이라도 긁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사가 살려고 샀던 효자손이지만 이 순간부터 냥이 꺼가 된 것 같네요. 출처:reddit 동물친구들 2022. 10. 30. 하..이놈들 또 사고쳤네😭 사고 친 고양이 일본의 한 가정집에서 보고 싶지 않은 장면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 사건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집사. 하지만, 저녁 장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느낌이 싸해서 다급한 걸음으로 집안에 들어왔는데요. 의외로 평소랑 다름없는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단 한 가지만 빼고 말이죠. 도대체 왜 문에 엉덩이 두 짝이 보이고 있는 것일까요? 황당한 나머지 문 너머로 가봤는데.. 도대체 너희 뭐 하고 있는 거야? 대체 거긴 왜 뚫고 들어가 있는 건지 알 수가 없네요. 기왕 사이좋게 뚫고 간 모습이 어이가 없지만 귀여워서 한컷 남기고 마무리해봅니다. 너희가 즐겁다면 됐지.. 참 고양이는 이해할 수가 없는 동물입니다. 동물친구들 2022. 10. 29. 추운 날씨를 견딜 수 없던 고양이 결국🔥 고양이도 추위는 못참지 고양이는 추위를 과연 잘 타는 동물일까요? 길냥이들도 많은 것을 보면 나름대로 추위에는 어느정도 내성이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 이 고양이는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릴 때 부터 집사가 따뜻한 곳에서만 업어 키운 탓일까요? 추위를 극도로 싫어하여 결국 집사는 고양이 전용 히터도 설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전용 히터 어떠세요?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녀석 한두번 틀어준게 아닌지 주인이 장사를 하든말든 자기 자리에서 따뜻한 온기만 만끽하고 있네요. 정말 냥팔자가 상팔자입니다. 그래도 집사도 이런 녀석이 귀여워서 이런 배려까지 해준거겠죠? 참 보기 좋은 관계입니다. 동물친구들 2022. 10. 28.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