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아지6 빡친 고양이와 놀란 강아지 귀찮게 굴면 이렇게 되는 거야 이번 글의 주인공은 무려 2마리입니다. 바로 강아지와 고양이인데요. 과연 어떤 사연이 있을지 들어보겠습니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의 집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는 호기심이 많고 밝은 성격이라 항상 고양이에게 놀자고 귀찮게 굴었다고 해요. 그러던 어느 날,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양이에게 다가가 놀자고 장난을 치는데 이런.. 고양이의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고양이의 예상치 못한 반격에 엄청나게 당황한 강아지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강아지의 표정이 각각 '귀찮게 좀 하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말했지', '아니 갑자기 왜 이러는 거야'하는 것 같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장난친 건데 다른 반응에 이해할 .. 동물친구들 2022. 11. 7. 요염한 강아지 어딘가 이상한 강아지 반려견과 함께 집 앞으로 산책을 갔다가 집 근처 카페를 들려서 커피 한잔을 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커피를 받아오는 길에 야외 벤치에 앉아있는 시바견의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시바견 모습이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요염했던 것인데요. 무엇이 이상한 것일까요? 귀여운 얼굴과 귀여운 포즈 그렇지 못한 발이 달려있네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이 강아지의 자세가 너무 요염한 것 같아 하체가 있다면 이런 포즈가 자연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합성을 해본 사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꽤나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런 것을 상상하고 실천하는 것을 보니까 주인공은 MBTI가 N일 것 같네요. 제가 N인데 잡생각이 참 많거.. 동물친구들 2022. 11. 7. 강아지 침대를 사주면 뭐하나😅 자기 침대보다 소파가 더 좋은 강아지 여러분들의 반려견들은 보통 어디에서 쉬거나 자는 걸 좋아하는 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강아지는 소파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 휴식을 취할 때나, 낮잠을 잘 때, 주인을 기다릴 때 항상 소파를 애용한다고 해요. 하지만 가끔씩 강아지가 발톱으로 소파를 긁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하여 소파가 찢어지거나 오염이 되는 경우가 많아 소파 옆에 강아지 침대를 따로 사서 구비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 도저히 소파를 포기할 수는 없었나 봐요. 침대를 놔줘도 반복해서 계속 소파를 탐내길래 주인이 계속해서 침대 위로 자신을 옮겨놓으니 이젠 아예 방법을 바꿨습니다. 소파에 파고들어서 여기가 내 자리다. 하고 시위를 하는 것이죠. 이 모습을 본 주인은 어쩔 수 없.. 동물친구들 2022. 11. 7. 먹다 지친 시베리안 곰스키 북극곰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풍채 저는 겨울철이 되면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안 그래도 게을러지고 살이 잘 찌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하는데 매년 겨울 폭식과 함께 봄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여기 오늘 보여드릴 강아지도 저와 유사한 체질인 것 같습니다. 여기 시베리안 허스키 아니, 시베리안 곰스키가 한 마리 있습니다. 먹다 지친 것 같은 표정인데요. 얼마나 먹은 것인지 먹다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지방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을 까요?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살크업이 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먹다 지친 것인지, 몸이 무거워서 못 움직이는 것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표정과 포즈이네요. 어두운 밤에 저러고 있다면 곰이.. 동물친구들 2022. 11. 5. 모성애가 남다른 리트리버 화목한 가정의 표본 한 가정집의 리트리버가 새끼 강아지를 2마리 낳았다고 해요. 아기 때는 모든 동물들이 다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자기 새끼만큼 이쁜 건 없겠죠? 아마 이 리트리버의 생각도 같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배가 아프게 낳았던 자식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떨어질 생각도 없이 꼭 끌어안고 있는 거 있죠? 혹시나 자기 곁에서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아기들이 답답해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나저나, 이런 장면을 보고 있다 보니 참 화목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훈훈한 미소를 저도 모르게 짓고 있네요. 주인은 분양 보내지도 못하고 다 같이 키우는 게 선택권도 없이 확정일 것 같습니다. 엄마 닮아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네. 행복하게 자라렴. 동물친구들 2022. 11. 1. 주인의 행동에 서운함 폭발한 강쥐💦 사랑스러운 강아지 여기 아주 사랑스러운 강아지가 한 마리 있습니다. 바로 저희 집 쫑아인데요. 쫑아는 평소에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는 곳을 좋아해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쫑아가 안 보이는 거 있죠? 한참을 찾아다니다가 발견을 했는데 어디서 발견을 했냐면 바로 베란다! 에서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장난으로 베란다 창문을 닫는 시늉을 해봤는데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장난 한번 쳤는데 세상 서운한 표정을 짓고 있는 우리 집 쫑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다음에 더 다양한 모습의 쫑아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물친구들 2022. 10. 25.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