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이상한 강아지
반려견과 함께 집 앞으로 산책을 갔다가 집 근처 카페를 들려서 커피 한잔을 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커피를 받아오는 길에 야외 벤치에 앉아있는 시바견의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시바견 모습이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요염했던 것인데요. 무엇이 이상한 것일까요?
귀여운 얼굴과 귀여운 포즈 그렇지 못한 발이 달려있네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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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이 강아지의 자세가 너무 요염한 것 같아 하체가 있다면 이런 포즈가 자연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합성을 해본 사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꽤나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런 것을 상상하고 실천하는 것을 보니까 주인공은 MBTI가 N일 것 같네요. 제가 N인데 잡생각이 참 많거든요. 하여간, 피식하게 되는 사진이었습니다.
추가로 귀여운 동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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