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끼 고양이3 너무 심심한 아기 고양이의 투정 아기 고양이는 심심함을 참지 않아 이번 글의 주인공은 아주아주 귀엽고 투정이 매력적인 아기 고양이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 모든 게 신기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는 아주 솜뭉치 같이 귀여운 아이인데요. 하루는 같이 살고 있는 시바견에게 놀아달라고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바견은 고양이가 너무 귀찮았나 봐요. 열심히 따라다니는데도 전혀 모르는 척 자기 할 일만 했는데요. 결국, 고양이 자기를 무시하는 시바견에 심술이 나서 앞발을 앙 하고 물어버렸습니다. 시바견은 물린 게 당황스러운 건지 혹은 귀찮은 건지 인상을 팍 쓰고 있는데요. 우리 고양이 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물어도 상처 하나 없을 것 같은 입과 야무지게 잡고 있는 발을 보세요. 진짜 한입거리 크기의 애기가 투정 부린.. 동물친구들 2022. 11. 7. 고양이가 토끼 귀를 달면? 귀가 커진 게 신기한 고양이 고양이들은 가만 보면 호기심이 정말 많은 동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가끔씩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지금 보여드릴 고양이도 참 호기심이 가득한 성격의 고양이인 것 같습니다. 여기 고양이는 추운 날씨가 다가오는 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고양이 모자를 구매했다고 하는데요. 택배가 오자마자 즉시 언박싱을 하여 고양이에게 씌워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 고양이는 자신의 머리 위에 커다란 귀가 생긴 것이 너무 신기했는지 연신 머리를 끄덕이면서 귀가 움직이는 것을 관찰하고 있네요. 순진무구한 표정으로 고개를 계속 끄덕이는 게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가 보이지 않는지 최선을 다해서 보려고 하는 모습은 웃프네요. 역시 고양이는 사랑스러운 동.. 동물친구들 2022. 11. 5. 외출이 기쁜 고양이🎉 고양이 성격이 E라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년,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포기하고 집콕 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죠. 집사가 외출을 안 하니 고양이도 자연스럽게 외출이 점점 줄어든 것이었죠. 그렇게 지난 2년간 집에서만 생활하던 고양이가 아주 오랜만에 집사와 외출을 하는 기회가 왔습니다. 과연 심정이 어땠을까요? 바로 이렇게 웃는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크기가 아기 고양이 일 때부터 지금까지 외출이 제한되었으니 당연히 이렇게 기쁠 수밖에 없겠죠? 얼마나 기뻤는지 얼굴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기왕 나온 거 원하는 만큼 실컷 돌아다니다가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사람도 동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 동물친구들 2022. 1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