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삐진 고양이3 어딘가 단단히 삐진 고양이😅 간식을 주지 않아 삐진 고양이 야심한 저녁 누구나 한 번쯤 야식이 생각 날 시간에 배가 고파진 집사는 혼자 라면을 끓여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양이가 있었는데요. 집사가 다 먹으면 자기 간식도 챙겨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나 봅니다. 하지만 그런 믿음도 잠시.. 집사는 자신의 야식만 다 먹고 다 치워버렸는데요. 사무치는 배신감에 단단히 삐진 고양이입니다. 누가 봐도 기분이 상당히 상한 것 같아 보이는데요. 자신이 야식 때문에 삐졌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해서 집사가 설거지하던 싱크대에 들어가서 째려보고 있네요. 이 모습을 보고 자기가 무엇인가 단단히 잘못했다는 것을 깨달은 집사는 곧바로 간식을 챙겨주지 않았음을 깨닫고 츄르를 주었다고 합니다. 이 표정을 발견하지 못했으면 큰일 날 뻔했습니.. 동물친구들 2022. 11. 4. 근심이 많은 고양이😅 고민하는 고양이 항상 말씀드려왔듯이 고양이는 사람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생각과 행동 패턴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말이죠. 자세부터가 아주 근심 걱정이 많아 보이는 고양이입니다. 과연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쌀쌀한 가을을 맞이해서 짝을 찾고 싶은 외로운 고양이일까요? 아니면, 집사가 놀아주지 않아 삐진 고양이일까요?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정답은, 바로 아무 생각 없이 손을 핥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결과를 알고 나니 정말 허탈한 마음입니다. 괜히 진지해 보였던 표정과 자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고민해왔던 시간이 아깝네요. 역시 고양이는 알기 어렵습니다. 동물친구들 2022. 11. 4. 외출이 기쁜 고양이🎉 고양이 성격이 E라면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2년, 많은 사람들이 외출을 포기하고 집콕 생활을 유지하였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죠. 집사가 외출을 안 하니 고양이도 자연스럽게 외출이 점점 줄어든 것이었죠. 그렇게 지난 2년간 집에서만 생활하던 고양이가 아주 오랜만에 집사와 외출을 하는 기회가 왔습니다. 과연 심정이 어땠을까요? 바로 이렇게 웃는 고양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의 크기가 아기 고양이 일 때부터 지금까지 외출이 제한되었으니 당연히 이렇게 기쁠 수밖에 없겠죠? 얼마나 기뻤는지 얼굴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기왕 나온 거 원하는 만큼 실컷 돌아다니다가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 사람도 동물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일상이 하루빨리 돌아왔으.. 동물친구들 2022. 11.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