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 리트리버1 모성애가 남다른 리트리버 화목한 가정의 표본 한 가정집의 리트리버가 새끼 강아지를 2마리 낳았다고 해요. 아기 때는 모든 동물들이 다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자기 새끼만큼 이쁜 건 없겠죠? 아마 이 리트리버의 생각도 같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배가 아프게 낳았던 자식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떨어질 생각도 없이 꼭 끌어안고 있는 거 있죠? 혹시나 자기 곁에서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아기들이 답답해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나저나, 이런 장면을 보고 있다 보니 참 화목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훈훈한 미소를 저도 모르게 짓고 있네요. 주인은 분양 보내지도 못하고 다 같이 키우는 게 선택권도 없이 확정일 것 같습니다. 엄마 닮아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네. 행복하게 자라렴. 동물친구들 2022. 11.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