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기 강아지5 너무 심심한 아기 고양이의 투정 아기 고양이는 심심함을 참지 않아 이번 글의 주인공은 아주아주 귀엽고 투정이 매력적인 아기 고양이입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변 모든 게 신기하고 가만히 있질 못하는 아주 솜뭉치 같이 귀여운 아이인데요. 하루는 같이 살고 있는 시바견에게 놀아달라고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바견은 고양이가 너무 귀찮았나 봐요. 열심히 따라다니는데도 전혀 모르는 척 자기 할 일만 했는데요. 결국, 고양이 자기를 무시하는 시바견에 심술이 나서 앞발을 앙 하고 물어버렸습니다. 시바견은 물린 게 당황스러운 건지 혹은 귀찮은 건지 인상을 팍 쓰고 있는데요. 우리 고양이 무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저 물어도 상처 하나 없을 것 같은 입과 야무지게 잡고 있는 발을 보세요. 진짜 한입거리 크기의 애기가 투정 부린.. 동물친구들 2022. 11. 7. 요염한 강아지 어딘가 이상한 강아지 반려견과 함께 집 앞으로 산책을 갔다가 집 근처 카페를 들려서 커피 한잔을 했다는 오늘의 주인공. 커피를 받아오는 길에 야외 벤치에 앉아있는 시바견의 포즈가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촬영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이 시바견 모습이 뭔가 이상합니다. 너무 요염했던 것인데요. 무엇이 이상한 것일까요? 귀여운 얼굴과 귀여운 포즈 그렇지 못한 발이 달려있네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이 사진은, 사진을 촬영한 주인공이 강아지의 자세가 너무 요염한 것 같아 하체가 있다면 이런 포즈가 자연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합성을 해본 사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꽤나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런 것을 상상하고 실천하는 것을 보니까 주인공은 MBTI가 N일 것 같네요. 제가 N인데 잡생각이 참 많거.. 동물친구들 2022. 11. 7. 강아지 침대를 사주면 뭐하나😅 자기 침대보다 소파가 더 좋은 강아지 여러분들의 반려견들은 보통 어디에서 쉬거나 자는 걸 좋아하는 가요? 오늘 소개해드릴 강아지는 소파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소 휴식을 취할 때나, 낮잠을 잘 때, 주인을 기다릴 때 항상 소파를 애용한다고 해요. 하지만 가끔씩 강아지가 발톱으로 소파를 긁거나 침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하여 소파가 찢어지거나 오염이 되는 경우가 많아 소파 옆에 강아지 침대를 따로 사서 구비를 해두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녀석 도저히 소파를 포기할 수는 없었나 봐요. 침대를 놔줘도 반복해서 계속 소파를 탐내길래 주인이 계속해서 침대 위로 자신을 옮겨놓으니 이젠 아예 방법을 바꿨습니다. 소파에 파고들어서 여기가 내 자리다. 하고 시위를 하는 것이죠. 이 모습을 본 주인은 어쩔 수 없.. 동물친구들 2022. 11. 7. 먹다 지친 시베리안 곰스키 북극곰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은 풍채 저는 겨울철이 되면 식욕이 엄청나게 왕성해지는데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안 그래도 게을러지고 살이 잘 찌는 계절이 겨울이라고 생각하는데 매년 겨울 폭식과 함께 봄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있답니다. 여기 오늘 보여드릴 강아지도 저와 유사한 체질인 것 같습니다. 여기 시베리안 허스키 아니, 시베리안 곰스키가 한 마리 있습니다. 먹다 지친 것 같은 표정인데요. 얼마나 먹은 것인지 먹다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낙엽이 다 떨어지고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지방으로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었을 까요? 너무 많이 먹은 나머지 살크업이 심하게 된 것 같습니다. 먹다 지친 것인지, 몸이 무거워서 못 움직이는 것인지 분간을 할 수 없는 표정과 포즈이네요. 어두운 밤에 저러고 있다면 곰이.. 동물친구들 2022. 11. 5. 모성애가 남다른 리트리버 화목한 가정의 표본 한 가정집의 리트리버가 새끼 강아지를 2마리 낳았다고 해요. 아기 때는 모든 동물들이 다 이쁘고 사랑스럽지만, 자기 새끼만큼 이쁜 건 없겠죠? 아마 이 리트리버의 생각도 같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배가 아프게 낳았던 자식이라 그런지 하루 종일 떨어질 생각도 없이 꼭 끌어안고 있는 거 있죠? 혹시나 자기 곁에서 떨어지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아기들이 답답해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나저나, 이런 장면을 보고 있다 보니 참 화목한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어 훈훈한 미소를 저도 모르게 짓고 있네요. 주인은 분양 보내지도 못하고 다 같이 키우는 게 선택권도 없이 확정일 것 같습니다. 엄마 닮아서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났으면 좋겠네. 행복하게 자라렴. 동물친구들 2022. 11. 1.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